성유리, 취업 여성들로부터 가장 호감가는 연예인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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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취업 여성들로부터 가장 호감가는 연예인에 뽑혀
  • 김기동 기자
  • 승인 2009.10.26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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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탤런트 성유리씨. (사진=싸이더스 HQ)
ⓒ 데일리중앙
가수 겸 탤런트 성유리씨가 취업을 앞둔 여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선하고 호감가는 그의 인상이 예비 취업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모나리자 치과 신경민 원장은 "성유리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병원을 찾은 여성들 특히, 대학 졸업과 취업을 앞둔 젊은 여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성유리씨와 같은 아름다운 미소와 인상을 가지고 싶어 치아교정 및 치아성형 시술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취업을 앞둔 많은 여성들이 성유리씨와 같은 인상을 가지고 싶어하는 이유는 날로 치열해지는 취업 현장에서 긍정적인 첫인상을 얻으려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성유리씨는 웃음을 지을 때 보이는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귀여운 인상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씨는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토끼와 리저드>로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자신의 친부모를 찾아 23년 만에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 역으로 차분한 감성 연기를 펼쳐 평론의 호평을 듣고 있다.

▲ 가수 겸 탤런트 성유리씨. (사진=싸이더스 HQ)
ⓒ 데일리중앙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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