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진씨가 팬들이 생각하는 예쁜 눈망울을 가진 연예인으로 뽑혔다.

아이메디안과는 27일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내원해 라식 및 라섹수술을 받은 환자 총 352명을 대상으로 첫 인상이 좋아 보이는 예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19명(62.2%)이 유진씨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씨가 2위(98명, 2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유진씨의 눈망울은 착하고 진실해 보이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투명해 보이는 눈망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유진씨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눈망울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사람의 얼굴 중 좋은 인상을 풍기게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씨는 지난 24일 여성 라이프채널 올'리브의 프로그램 '리빙뷰티-유진의 메이크업 다이어리 시즌2'에서  직접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하는 뷰티 아이콘의 모습을 담아내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