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파격 의상, 드레스 등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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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파격 의상, 드레스 등 연일 화제
  • 김희선 기자
  • 승인 2009.10.28 14:2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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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이어 대종상 개막식 사회까지... 가족영화제까지 종횡무진 활동

▲ 톱탤런트 홍수현씨의 파격 의상이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BOF)
ⓒ 데일리중앙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홍수현 파격의상', '홍수현 드레스'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홍수현씨가 28일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날 대종상 개막식에 이어 이틀 연속 영화제 MC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그는 27일 저녁 6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독고영재씨와 함께 사회를 봤다. 이어 28일엔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 축제의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정운택씨와 함께 다시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소속사 쪽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밤 9시대 편성에도 불구하고 11.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윤재희' 역할을 맡아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관계자는 "홍수현씨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가 깊이 있고 차분한 연기인 만큼, 이번 영화제에서도 깊이 있고 편안한 진행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2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CGV용산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아름다운 변화(Beautiful Change)'를 올해의 테마로 삼아 가족의 성장을 위해 점점 더 발전해가고 한걸음 더 도약해가는 도심 속 세대공감 문화축제인 셈이다.

이에 홍수현씨는 영화제의 뜻 깊은 취지에 공감하여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과 대종상 개막식 진행에 연이은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진행자로 흔쾌히 나섰다는 후문이다.

김희선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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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4 2009-10-31 1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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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뉴엘 2009-10-30 17:32:39
이렇게들 난리야?

별주부전 2009-10-28 18:58:07
시원한게 훨씬 이쁘 보이네.
역시 여자들은 옷을 중요한데만 가리고 다 벗는게 좋아.
그렇다니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