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히어로> 통해 "대중에게 든든한 힘 주는 배우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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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히어로> 통해 "대중에게 든든한 힘 주는 배우 되고파"
  • 김희선 기자
  • 승인 2009.10.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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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비씨 드라마 <히어로> 포스터.
ⓒ 데일리중앙
새달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극본 박지숙ㆍ연출 김경희ㆍ제작 유니온, 미디어 동물원)를 통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준기씨가 열혈 기자 진도혁으로 변신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히어로>에서 이준기씨는 인정받는 기자가 되고 싶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하고 생계를 꾸리기 위해 3류 신문사의 기자 생활을 하다가 이후에 여러 가지 곡절을 겪는다. 그는 이를 통해 고민과 자기 성찰을 하고 마참내 진정한 기자로 거듭나는 '진도혁'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 주었던 묵직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잠시 벗고 한결 편안하고 유쾌해진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따뜻하고 즐거운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진정성과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히어로>는 작품 자체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 나 스스로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배우와 스태프들의 진정성도 함께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고, 그렇게 만드는 사람과 보는 이들이 모두 함께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씨는 또 "이번 <히어로>에서는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이야기들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일반 서민들과 비주류들의 답답함과 가슴 속 응어리를 대변해 주며, 많은 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든든함을 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전했다.
 
가진 것 없지만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꼴찌들이 부조리한 부를 쌓은 1등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보여 줄 유쾌 통쾌한 작은 영웅담을 그린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렌다.

그 동안 무거워진 안방극장에 환하고 밝은 웃음을 선사해 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는 KBS <아이리스>, SBS <미남이시네요> 등과 함께 2009년 하반기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11일 첫 방송을 탄다. 

김희선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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