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하라' 구하라, 매끈 피부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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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하라' 구하라, 매끈 피부 인기 폭발
  • 김기동 기자
  • 승인 2009.11.01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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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카라의 멤버 구하라씨. (사진=엠넷미디어)
ⓒ 데일리중앙
카라의 멤버 구하라씨가 매끈한 피부로 팬들에게 '도자기하라'라는 애칭이 붙여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잡티 하나 없는 그의 완벽한 피부가 도자기에 빗대 별칭이 붙은 것이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씨의 피부는 누구나 공감하는 탄력적인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온라인상에서 매끈한 구하라 씨의 피부를 가리켜 '도자기하라'라는 애칭을 붙인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이어 "구하라 씨의 피부가 화제가 된 이유는 많은 환자들이 여드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깨끗한 첫 인상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들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구하라 씨의 매끄러운 피부는 당분간 대중들이 가장 가지고 싶은 부러운 피부의 주인공이자 동시에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구하라씨의 인기 비결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진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도자기와 같은 미끄러운 피부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매력 포인트"라는 등의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구하라씨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추수'편에 김범, 바다, 박정아씨 등과 함께 출연해 무공해 미소와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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