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여우주연상 받은 수애, 아름다운 미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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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여우주연상 받은 수애, 아름다운 미소 화제
  • 김희선 기자
  • 승인 2009.11.07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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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호감주는 이상적인 모습, 여성들의 '롤모델'

▲ 배우 수애씨가 출연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한 장면.
ⓒ 데일리중앙
배우 수애씨의 환한 미소가 젊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role model)이라고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수애씨는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미소를 가진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좋은 인상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이상적인 아름다운 모습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수애 씨가 언급이 되고 있댜."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특히, 수애씨가 활짝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노출되는 가지런한 치열과 새하얀 치아는 보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게 한다. 최근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 졸업예정자들과 직장인들이 '편안한 인상을 주는 수애씨와 같은 치아를 가지고 싶다'며 내원해 치아미백과 치아교정을 받는 사례가 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미소라인에 대한 관심사는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수애씨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미소는 항상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짐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 동안 수애씨와 함께 작업을 했던 영화계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수애씨의 가장 큰 매력은 온화한 미소와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선한 인상이 가장 큰 매력이다."며, "현대물과 사극에 등장하는 '외유내강'형 캐릭터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이다."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한편, 수애씨는 지금까지 영화 '가족', '나의 결혼원정기', '그 해 여름', '님은 먼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드라마 '회전목마', '해신' 등을 통해 가슴 찡한 깊은 연기를 펼치며 팬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일 개최된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여배우에 안착했음을 입증시켰다.

김희선 기자 mnmd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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