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이벤트는 '<한게임 바둑>아마 최강전'의 결승전 개최지인 '단양'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것으로, 한게임 바둑 팬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의 퀴즈를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단양 팔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명리조트 객실 이용권을, 10명에게는 대명리조트 상품권을 선물하며, 이 외에도 공기청정기 및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바둑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결승전이 '단양 팔경'으로 유명한 휴양도시 단양의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리조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게임 바둑>아마 최강전'을 단양 지역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게임 바둑>아마 최강전'은 만 30세 이상 한게임 아마 9단 이용자 1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예선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최종 16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29일부터 16강, 8강 및 4강전을 거쳐 오는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한게임 바둑 최고수의 자리를 놓고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한게임 측 관계자는 "불꽃 튀는 승부를 보여준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우수 상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68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고 밝히며, 이어 "4강 진출자들은 소백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동굴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최고 휴양지인 단양에서 개최되는 4강 토너먼트 및 최종 결승전에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게임은 <바둑 아마 최강전>을 독도, 사이판 등 매회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여 참가 선수뿐 아니라 바둑 팬들에게 여타 어느 대회보다 특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김희선 기자 mdb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