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남 조민기, 학창시절 외모도 동급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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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남 조민기, 학창시절 외모도 동급최강?!
  • 김희선 기자
  • 승인 2009.11.16 2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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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앳된 '훈남소년'에서 '멜로'가 어울리는 선 굵은 미(美)남자로~

▲ 배우 조민기씨가 <인스타일>에서 18살 학창시절, 교실에서 갈색 선글라스를 쓰고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 데일리중앙
SBS 새 일일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를 통해 '조민기표 정통 멜로'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멜로남 조민기씨의 훈남 포스가 돋보이는 학창시절 사진이 인스타일 11월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서라벌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연극반 활동 때의 모습을 담은 이번 사진은 추운 겨울, 교실에서 갈색 선글라스를 쓰고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를 치는 18살 조민기군의 모습으로, 훈남 소년의 포스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이번 인스타일에 공개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 상의 고등학교 연극반 활동 시절의 장난끼 가득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또 다른 사진 2장이 연이어 화제를 일으켰다.

첫 번째는 연극을 끝낸 뒤 촬영한 사진으로 얼굴의 분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주변 친구들의 모습과는 달리 분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흰 피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에 띄는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조민기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는 학교 실외에서 양쪽 친구들의 어깨에 매달린 채 익살스럽게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조민기씨의 재미있는 모습과 그에 반해 무덤덤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이 익살스러운 대비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아내가 돌아왔다'를 통해 로맨틱한 모습과 함께 올 겨울 진정한 멜로남으로 변신한 조민기씨는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월등한 동안 외모'로 평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학창시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조민기도 좋지만, 현재 선 굵은 멜로남 조민기도 호감!"이라고 말했다.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6년 만에 '조민기표 정통 멜로'를 선보이는 조민기씨는 강성연씨-윤세아씨와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드라마틱한 전개와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희선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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