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초콜릿 가공품 자유시간 세균 검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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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초콜릿 가공품 자유시간 세균 검출 '황당'!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1.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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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오는 2010년 10월 7일인 제품 회수

▲ 식약청이 세균 수 기준치 초과로 회수 조치한 해태제과 초컬릿 가공품 '자유시간' (유통기한: 2010.10.7) - 이미지 제공: 식약청
ⓒ 데일리중앙
마음놓고 식거리를 구입, 섭취할 수 없는 불안전한 세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세균수가 기준보다 초과 검출된 해태제과식품(주)(천안2공장)의 초콜릿가공품인 '자유시간' 제품 중 유통기한이 2010년 10월 7일까지인 제품을 회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인천광역시가 유통중인 해당 제품을 검사한 결과, 세균수가 1g당 21,000마리가 검출(기준 : 10,000/g이하) 되어 회수 조치한 것이다.

식약청은 세균 오염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연락, 반품을 요구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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