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바르고 곧은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기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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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바르고 곧은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기품녀'!
  • 김희선 기자
  • 승인 2009.11.2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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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선호도 조사 1위!!..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맑고 바른 이미지~

▲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배우 이영애씨.
ⓒ 데일리중앙
한류스타 이영애씨에 대하여 팬들이 '소나무 처럼 바르고 곧은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이라는 의미의 '기품녀'라는 애칭을 붙여주어 눈길이 모아졌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에 따르면, 최근 쇼핑몰을 방문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은은한 향이 나는 소나무와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여배우 이영애씨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설문에 참여한 4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이 중 이영애씨가 총 308명(62.6%)의 득표율을 얻어 '은은한 향을 가진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연예인 1위에 등극했으며, 뒤를 이어 송혜교씨가 2위(132명, 26.8%)에 올랐다.

이와 관련,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팬들이 생각하는 이영애씨에 대한 애정과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설문에 참여한 많은 팬들이 이영애씨에 대하여 기품 있고 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이른바 '기품녀'라는 애칭을 붙여 이색적인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이사는 이어 "이번에 이영애씨가 '기품녀'로 선정된 이유는 그 동안 연예 활동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바른 이미지를 팬들이 잊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최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50% 반값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사은 이벤트 행사 기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이영애씨 처럼 기품 있는 소나무 분재를 구매하고 싶다고 문의하는 등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어 막강한 '이영애 표 브랜드 파워'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영애씨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인기 광고 모델로 활약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고계에서는 "이영애씨의 가장 큰 매력은 변함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씨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선행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최근 패션지 엘르 코리아 12월호의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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