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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이하 '백야행)를 통해 절제된 내면 연기로 호평을 받은데 이어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새로운 '광고 퀸'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대하여,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손예진씨는 매력적인 미소를 가지고 있는 미녀 스타"라며, "특히,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보이는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은 상대방에게 맑고 깨끗함 그리고 편안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베스트 스마일 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근래 호감을 주는 인상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지면서 손예진씨의 미소를 닮고 싶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환 원장은 또한, "특히,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취업을 염두해 둔 여대생들이 치아교정 치료를 받고자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손예진씨의 영향력을 직접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손예진씨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 관계자는 "배우 손예진씨는 그 동안 각종 시상식과 작품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과 매력적인 몸매로 찬사를 받아 왔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폭 넓은 연기력과 미소를 가진 한국의 대표 여배우"라고 극찬했다.
'샤트렌' 관계자는 이어 "손예진씨는 향후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로 성장하기 위한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최적의 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CGV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손예진씨는 한예슬씨와 함께 참석해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2009년 제 30회 청룡영화상의 서막,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손예진씨는 지난 2008년 제 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로 영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