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신용대출 '7천만 원' 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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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신용대출 '7천만 원' 받은 이유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09.11.24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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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창업에 나선 걸 그룹 '카라'

▲ 원더걸스에 이어 2대 '베이커리걸'로 나서는 그룹 카라.
ⓒ 데일리중앙
여성 걸 그룹 '카라'의 신용대출 한도는 얼마나 될까?

국내 최초로 연예인의 창업 도전 과정을 공개하는 Mnet 프로그램 '카라 베이커리'에서 빵집 창업에 필요한 돈을 구하기 위해 인기 걸그룹 '카라'가 직접 은행을 찾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청담동 소재 모 은행에서 조회한 '카라'의 신용 대출 한도는 약 7천만원 정도이다. 

이번 조사는 멤버 중 니콜씨, 구하라씨, 강지영씨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박규리씨와 한승연씨의 신용도를 근거로 밝혀진 결과이다.

은행 측 관계자는 "박규리씨의 경우, 평소 은행 거래가 많아 약 4천만 원에 가까운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승연씨는 개인적으로 은행에 담보를 제시해 3천만 원 정도를 대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연출자인 권영찬 PD는 "'카라'가 대출을 받은 7천만 원으로 빵집 오픈에 필요한 경비를 실제로 충당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위한 준비부터 가게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방송 8회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의 빵집 개업 체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투자자들의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베리치자산관리그룹의 조정래 대표이사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이 정착된 브랜드는 이미 일반 소비자에게 알려져 사업 시작과 함께 고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래 대표이사는 이어 "하지만 초기투자 비용, 가맹료와 월 로열티 지급, 재료 공급 계약 등 프랜차이즈 기업의 법적인 관계 및 재무관계를 꼼꼼하게 검토 할 필요가 있다"며, "동시에 매일 현장에서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때 최상의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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