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부스걸 퇴장... 모델의 옷이 너무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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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부스걸 퇴장... 모델의 옷이 너무 야해
  • 강성호 기자
  • 승인 2009.11.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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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임쇼 '지스타 2009'에서 과다한 노출 의상 논란으로 모델이 퇴출당하는 첫 사례가 일어났다.

지난 2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09'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신작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을 홍보하던 모델이 노출 의상을 지적받고 퇴장당한 것. '지스타' 개최 이래 모델이 퇴장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엔씨소프트는 "어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09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을 홍보하던 모델이 과도한 노출을 지적받아 퇴장당했다"고 밝혔다.

두 모델이 입은 의상은 가슴과 하반신에 걸친 노출 의상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이다.

이후'지스타 2009'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다 노출 모델이 퇴출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27일 이후  '지스타' '지스타 부스걸' '지스타부스걸 과다 노출' 등의 검색어가 각종 포털사이트의 상위를 휩쓸고 있다. 28일 새벽 1시40분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도 '지스타부스걸 퇴장'이 검색어 1위에 랭크됐다.

강성호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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