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훈남 윤시윤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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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훈남 윤시윤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 공개
  • 강성호 기자
  • 승인 2009.11.28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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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 게시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핫뜨거~핫!!"

▲ 예쁜 눈망울을 가진 신예 신세경(오른쪽)씨와 훈남 배우 윤시윤씨의 러브라인이 곧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각종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들끓고 있다.
ⓒ 데일리중앙
예쁜 눈망울을 가진 신예 신세경(19)씨와 훈남 배우 윤시윤(23)씨의 러브라인이 드디어 공개된다. 벌써부터 각종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들끓고 있다.

지난 55회 방송분에서 22.5%(TNS미디어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면서 또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최근 신세경씨를 향한 훈남 준혁(윤시윤 분)의 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에 정음과 지훈(최다니엘 분)의 마음 역시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관련 프로그램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이다.

MBC 드라마 제작 관계자 측에 따르면, 또 다시 만취한 정음은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지훈에게 2차를 가자며 졸랐고, 그 순간 정음에게 달려든 오토바이 때문에 지훈을 걷어차게 된다.

다음 날 술에서 깬 정음은 입원한 지훈을 찾아가고, 지훈이 중요한 부위를 다쳤다는 소리에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크게 망가졌다는 지훈의 중요한 것은 그의 고급 시계였다. 지훈은 정음에게 장난을 치지만 결국 정음에게 들키고 만다. 이때, 억울함을 호소하며 대성통곡하는 정음에게 지훈이 슬쩍 마음을 내비친다. 지금껏 <지붕뚫고 하이킥>의 대표 청춘 캐릭터였던 세경, 정음, 지훈, 준혁의 러브라인이 또렷해진 셈이다.

한편, <지붕뚫고 하이킥>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각자 선호하는 커플들을 짝짓기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간직한 세경&시윤 커플과 좌충우돌 코믹 웃음을 자아내는 '정음&지훈'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성호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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