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의 배우 정용화씨가 공항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최근 종방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촬영 기간 중 팬들이 공항에서 촬영한 정용화씨에 대한 모습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새로운 멋진 스타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는 정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글이 게재되어 있다.

이에 관하여, 정용화씨 소속사 관계자는 "정용화씨가 출연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훌륭한 대본과 연기자들의 열연에 힘입어 10~20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특히, 정용화씨는 드라마 초반부터 '수건남'이라는 애칭을 얻은데 이어 '밀크남', '국민형님' 등으로 불리며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결과 '꽃보다남자'의 윤지후 역을 이어주는 훈남 계보 배우로 인기를 모았다."며, "정용화끼가 인디밴드 CNBLUE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씨는 오는 12월 6일부터 방송되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헌터스' MC로 전격 발탁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 밖에도 정용화씨는 2010년 상반기에는 밴드그룹 'CNBLUE'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