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씨와 성유리씨가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쇄골미녀로 선정되어 이목이 집중됐다.

허쉬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실시한 '쇄골이 아름다운 미녀 스타' 설문조사에서 배우 황정음씨와 최근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공개하여 광고계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관심의 중심에 선 성유리씨가 이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황정음씨는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유쾌하고 상큼한 내면 연기로 많은 시청자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녀 스타로, 지난 9월 한 어린이 유치원에서 조사한 투표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월트디즈니 영화에서 예쁜 공주로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조사에서 1위는 장나라씨가 차지했었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씨는 공중파 방송 촬영 도중 자신의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사랑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많은 축복의 메시지를 받았으며, 최근들어 명쾌하고 '똑'소리 나는 연기로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허쉬성형외과가 지난 11월 2일 조사한 '복근이 아름다운 남자 연예인 스타' 설문조사에서는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가수 이승기씨가 정상을 차지했으며, 현재 '아이리스'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병헌씨와 송승헌씨, 권상우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허쉬성형외과가 실시한 탄력적인 가슴을 소유한 여자 연예인에는 제시카고메즈씨와 이효리씨가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기록했으며,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현영씨가 팬들의 독보적인 지지율로 1위를 장식했다.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