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성씨 측에 따르면, 현재 임신 6개월 째이지만, 당분간 '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고'(이하 '하땅사') 녹화에 계속 출연 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아직 거동이 불편하거나 활동에 큰 무리는 없다."며, "현재 출연 중인 '하땅사'의 두드림 코너에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양희성씨는, '하땅사-두드림'에서 김미려씨, 조정린씨, 이국주씨와 함께 난타그룹의 아줌마 역으로 출연해 촌스러운 복장과 맛깔스런 사투리, 몸 개그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양희성씨는 지난 2008년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재해 왔으며, 양희성씨는 "신랑의 소탈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매료되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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