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즐겨 착용하는 모자 팬들 관심집중! "혹시 보아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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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즐겨 착용하는 모자 팬들 관심집중! "혹시 보아가 선물?"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2.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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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진행자?

▲ MBC 라디오 프로그램 '태연의 친한친구'진행자인 태연씨와 게스트 이승환씨.
ⓒ 데일리중앙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인기 라디오 DJ로 활동하는 태연씨가 즐겨 착용하는 모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태연씨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친')에 공개된 모자가 보아와의 연관으로 이어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내 '포토 바이 친친'에서 공개된 태연씨는 출연자들과 매번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기념 촬영을 남겨 놓아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태연씨가 착용한 모자를 많은 네티즌들이 "혹시 보아가 선물을 해 준것이 아닌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에 의하면, 화제가 된 태연씨의 모자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아씨의 한정판 모자라는 설명이다.

일부 팬들은 "보아씨가 같은 소속사 가수인 태연씨에게 선물을 해 주었을 가능성과 태연씨가 스스로 보아씨를 존경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구입했을 것"이라는 두 가지 가설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이다.

한편, 태연은 12월 1일 '2009 MBC FM4U 패밀리 데이(2009 MBC FM4U Family Day)'를 맞아 하루 동안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해, '2시의 데이트' 일일 DJ로 참석해 청취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선사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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