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명품몸매 압권! 누리꾼들 극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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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명품몸매 압권! 누리꾼들 극찬 이어져~
  • 김기동 기자
  • 승인 2009.12.02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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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에 능통한 최고 미녀 연예인으로 등극

▲ 누리꾼들로부터 명품몸매 1위로 선정된 배우 김혜수씨.
ⓒ 데일리중앙
누리꾼들을 통해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몸매 여자연예인'에 김혜수씨가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몸매' 이모뻘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혜수씨가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총 2,475표 중 619표(25%)의 지지율을 기록한 김혜수씨는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 여전히 건강하고 섹시한 미인으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스타일'에서도 20대 연기자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도발적 매력, 화려한 패션감각까지 포괄적으로 어필하며, '역시 김혜수!'라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디시인사이드'의 조사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김혜수씨는 지속적으로 우아하고 원숙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위해 노력을 한 프로 연예인이다."고 밝히며, "실제로 성형 수술을 위해 내원한 많은 환자들이 김혜수씨 처럼 크고 뚜렷한 눈매, 뚜렷한 코, 잔주름 없는 얼굴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원장은 이어 "김혜수씨는 연예계 데뷔 전 서울 미동초등학교시절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 최고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측 관계자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김혜수씨에 이어 고현정씨가 245표(9.9%)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시대를 뒤흔든 치명적 매력의 악녀 '미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고현정씨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통해 20대 층으로부터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압권!"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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