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MBC <황금어장> 코너 '라디오스타'에는 SS501 다섯 멤버가 모두 출연했다. 이날 리더 김현중씨가 "정민이가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한다. 그런데 방문자 수가 0이고 내가 들어가면 1이 된다"고 말해 그 같은 사실이 알려진 것.
팬들은 연예인들의 인터넷 쇼핑몰이라면 일반적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높은 매출을 올리는 데 견줘 한류스타 박정민씨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방문자 수 0이라는 사실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에 김구라, 윤종신씨 등 MC들은 "왜 밝히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박정민씨는 "마케팅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친구가 (사업을) 하게 돼 도와주고 있다"며 "지금도 하고 있다. 옷은 예쁜데 안 팔린다"고 털어놨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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