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군대 간 붐 출연 논란... 시청자들 "지금 장난치나"
상태바
'스타킹' 군대 간 붐 출연 논란... 시청자들 "지금 장난치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09.12.13 12:02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2일 저녁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짜집기 편집 논란애 휩싸여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스타킹 홈페이지)
ⓒ 데일리중앙
<서울방송>(SBS) 인기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뜬금없이 군에 가 있는 방송인 붐(27)씨가 모습을 드러내 논란을 빚고 있다.

12일 밤 방송된 '스타킹'의'태국 요가왕자'에 붐씨가 등장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때와 같이 유쾌하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방송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 화면은 그가 입대하기 전에 촬영한 것을 편집한 것이다. 편법을 동원한 이른바 '짜깁기' 분량인 셈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무성의한 편집을 강하게 나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스타킹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날 밤 이후 '해도해도 너무한다' '시청자를 우롱하냐' 는 등의 질책성 글이 잇따르고 있다.

방관호씨는 "지금 자대 배치받고 열심히 근무하는 붐이 출연한 스타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도 아니고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꼬집었다.

김병훈씨는 "스타킹 (제작진), 도대체 뭐하는 거냐"고 불평을 터뜨렸다. 그는 "오늘 스타킹 보면서 참 기가 막히더라. 시청자들 우롱하는 느낌이 확 들었다"며 제작진의 '짜깁기' 편집을 질타했다.

방송 소재 고갈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스타킹 시청자 박은정씨는 "전부터 느낀건데 소재 고갈이라는 생각도 들고, 편집도 가끔 이상한 것 같다"며 "나올 사람 없어서 '쇼하는구나' 하는 느낌도 여러번 받았고, 오늘 보니 아주 짜집기 방송의 최고더라"고 제작진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는 "소재 고갈되면 방송을 이렇게 내보내도 되느냐"며 "시청자가 바보도 아니고 방송을 어떻게 그런 식으로 하는지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또 차용일씨는 "'한국에서 크고 싶어요' 방송할 때 분명 소녀시대 안 앉아있었는데, 웃을 때 제시카(소녀시대 멤버)의 얼굴이 웃는 모습으로 편집됐다"며 "도대체 이게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10월 강원도 양구 2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붐씨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 배치돼 현역으로 군복무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자가말썽 2009-12-13 19:25:02
제작진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어휴 기자와 스타킹 제작진들이 붐 퇴치할려고하네

- 2009-12-13 18:51:37
무도봄.... 한두번도아니고진짜

* 2009-12-13 18:17:49
그래도난 내가좋아하는연예인이게스트로매번나와서참고봣지만
언제어디서편집되서어떻게나올지몰라서 맨날봐왓음 어이가없어가지고
이제서야 터지네. 참고잇엇더니 아주 군대간사람나오면편집한거모를줄알앗나.

ㅡㅡ 2009-12-13 18:09:58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한두번도아니고무슨뭘그렇게 새삼스럽게 ㅋㅋㅋ
저번에 슈퍼주니어도그랬지않나요?투피엠도그랬었고 ㅋㅋㅋㅋ
나온다는소리도없었는데 웃을때 시원얼굴보이고 닉쿤얼굴보이고 ㅋㅋㅋ어이가없어서참ㅋㅋㅋㅋ
그래서저는 이제스타킹안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 2009-12-13 17:45:46
뭐 한두번도 아니고 새삼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