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방송 통해 아내와 변치 않는 사랑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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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방송 통해 아내와 변치 않는 사랑 과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09.12.13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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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현역 생활, 아내의 내조 덕분~!

▲ 애뜻한 사랑을 고백한 이종범 선수 부부(KBS 2TV 드림팀 방송캡처).
ⓒ 데일리중앙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와 아내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드림팀2'에는 올 시즌 자신이 소속된 KIA 타이거즈를 우승으로 견인한 이종범 선수와 아내 정정미씨가 출연해 다정한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범 선수는 시종일관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아내인 정정미씨가 경기장을 찾아 두 사람은 변치 않는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남편인 이종범 선수와 "결혼을 한지 13년이 되었다. 다시 13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같은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부러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에 이종범 선수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며, 팔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오랜 동안 현역 선수로 활약한 원동력은 바로 항상 믿어주는 아내의 내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한편, 이종범 선수는 근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게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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