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3주 연속 가요계 정상~! "걸 그룹 인기 열풍 잠재운 가요계 무서운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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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3주 연속 가요계 정상~! "걸 그룹 인기 열풍 잠재운 가요계 무서운 아이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09.12.13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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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의문의 목소리 "방송 사고?"

▲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그룹 '2PM' 멤버 준수씨.
ⓒ 데일리중앙
2PM의 멤버 준수씨가 여성 그룹 티아라의 신곡 무대에서 목소리가 등장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주목을 받고 있느 가운데, 3주 연속 가요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남성 그룹 2PM은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하트비트'로 1위에 해당하는 영예의 뮤티즌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뮤티즌상 수상은 3주 연속이라는 기록과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씨의 생일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아울러 최근 무서운 기세로 가요계 및 광고계를 강타하고 있는 '걸 그룹'의 아성에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 남성 그룹이라는 점에서 2PM의 이번 수상은 더욱 의의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한편, 2PM의 멤버 준수씨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 그룹 '티아라'의 신곡 '보핍보핍' 도입부에 의문의 목소리가 등장해 팬들로부터 "방송사고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준수 미니홈피에 슬옹씨와 택연씨가 준수씨의 목소리였다는 사실을 밝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준수씨는 외모와 행동 모두 귀엽다.", "준수씨의 새로운 별명은 준핍준핍", "중독성이 있는 도입부 목소리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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