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가장 '핫'한 헤어 스타일 가진 미녀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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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가장 '핫'한 헤어 스타일 가진 미녀스타 1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09.12.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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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한 헤어 스타일을 가진 미녀스타 윤아씨.
ⓒ 데일리중앙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씨가 팬들에게 가장 '핫'한 헤어스타일을 가진 미녀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탈모전문 이문원한의원에 따르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 중 설문에 응한 환자 345명을 대상으로 '가장 핫한 헤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윤아씨가 1위(188명, 54.4%), 뒤를 이어 한채영(104명, 27.2%), 전지현(73명, 21.1%)씨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이문원 원장은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씨는 최다 득표 및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헤어를 가진 연예인 부문에서도 최고의 평점을 얻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이 얼마나 상대방에게도 호감과 다양한 개성을 발산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 시켰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실제로 과거에는 탈모 증상을 가지고 있는 중증의 환자들이 주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근래에는 보다 굵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만들고 싶어 방문하는 젊은 남녀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대 및 30대 연령층의 남녀들이 윤아씨와 같은 건강한 헤어를 가지고 싶다는 말을 진료 중 자주 듣고 있다."며,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탈모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시행 및 충분한 숙면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와 함께 드라마 현장에서 작업한 스태프들은 "윤아씨는 특유의 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으며,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 단순히 헤어스타일 변화만으로도 배역의 심경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 많은 스태프들이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고 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 9월, 그를 모델로 기용한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측은 "평소 음반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씨가 자사의 순수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그는 특유의 발랄함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모델 선정에 한 몫을 했다."며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확인 시켜주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아씨는 가수 및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귀엽고 발랄한 재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그는 동료 멤버 써니씨가 폭로한 '싼티댄스도 잘 춘다.'는 말에 과감하게 막춤을 선보이며 좌중과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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