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이틀째 내림세... 1640선대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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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이틀째 내림세... 1640선대로 밀려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2.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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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내리며 1640선대로 밀려났다. 

뉴욕증시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발표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금리동결이 별다른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가운데 기관이 1000억원 이상 순매도 하는 등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진 탓에 오후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00원 오른 1177.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6.40포인트(0.99%) 내린 1647.8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7226만주와 4조229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KB금융, 신한지주, LG전자, SK텔레콤 등이 내렸고, 현대자동차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가 올랐다.

서울시의 '지하도시' 건설 마스터 플랜 착수와 2010년 이익증가 기대감으로 성신양회와 쌍용양회 등 시멘트주도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3.09포인트(0.61%) 오른 510.10포인트로 장을 마감해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업체 지원책 소식으로 현진소재가 10% 오르는 등 풍력 관련주가 상승했다. 파트론과 KH바텍 등 휴대폰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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