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커플, 조권-가인 선행위해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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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커플, 조권-가인 선행위해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공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09.1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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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된 이웃 위해 자선 듀엣 앨범을 발매한 조권, 가인씨(왼쪽부터).
ⓒ 데일리중앙
아담커플로 유명한 조권, 가인씨가 선행을 위해 듀엣을 결성했다.

인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커플'인 두 사람은 17일 신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발매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 듀엣을 결성하게 되었다."며, "신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음원 판매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상에는 이에 대해 "'아담커플'이 제대로 큰 일을 해냈다. 새로운 선행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번 앨범을 무조건 지지하고 적극 돕겠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담은 글을 게재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선행 듀엣 커플'이라는  별칭을 새롭게 얻은 조권, 가인씨는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귀여운 가상 부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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