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rating.co.kr 이하, ‘한기평’)는 2009년 12월 22일자로 총 29개 산업에 대한 ‘2010 Industry Credit Outlook(이하, ‘Outlook’)’을 공시 완료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2004년 이래 업계 최초로 개별 산업별 신용등급 전망을 담은 Industry Credit Outlook을 발표하기 시작한 한기평은 이후로도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신용평가 이용자와의 소통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발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Outlook 역시 그와 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기평은 특히 이번 Outlook에는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Fitch가 발표한 이슈리포트, ‘Global Economic Outlook’과 ‘Asia-Pacific Corporates in 2012’의 번역본이 추가됨으로써 정보제공의 범위뿐 아니라 깊이 등의 측면에서 진일보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우리나라 개별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공시된 Outlook은 자동차, 조선 등 제조부문 23개 업종과 은행, 증권 등 금융부문 6개 업종의 총 29개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기평은 Outlook을 통해 각 산업별 동향 및 전망, 개별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와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업종별 주요 Credit issue를 살펴봄으로써 해당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과 신용도상의 함의 등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기평은 금번 Outlook을 통해 특별히 위험도가 높은 산업으로 제조부문에서는 조선, 주택건설, 해상운송, 석유화학 등 4개 산업을, 금융부문에서는 할부리스(캐피탈) 산업을 지목하고, 이들 산업에 속한 개별 업체들의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이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기 29개 업종에 대한 Outlook의 전문은 한기평 홈페이지(www.rating.co.kr)의 리서치 메뉴 중 KR Report 내 Industry Credit Outlook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보도자료 출처 : 한국기업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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