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판 중국 온라인 신문 '신민망' 지는 "주걸륜이 미국에서 숙박한 호텔 방 사진과 연인이자 모델인 장위천이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한 호텔방이 동일한 장소"라며, "미국에서 두 사람이 밀회를 보낸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를 본 중화권의 많은 네티즌들 역시 '신민망'의 보도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주걸륜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라며, "비슷한 구조와 장식을 한 방으로 인해 오해를 받은 것 같다. 미국에서 밀회를 즐겼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추측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회설로 주목을 받은 주걸륜과 장위천은 2년 넘게 공개적인 연인 사이로 지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곽진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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