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의 날' 소년의 집 나눔 행사 진행
상태바
버거킹, '와퍼의 날' 소년의 집 나눔 행사 진행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2.24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4일 서울 은평구 '소년의 집' 아이들이 버거킹에서 전달한 푸짐한 와퍼트리와 함께 와퍼를 손에 들고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버거킹)
ⓒ 데일리중앙
버거킹은 24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서울 은평구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버거킹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해마다 두 차례 소년의 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와퍼를 전달해 왔다. 이번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10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어린이 장난감을 전달했다. 

또 26일과 27일에는 버거킹 직원들과 소년의 집 아이들 1000여 명이 서울 서대문 아트홀에 함께 모여 평소 아이들이 보고 싶어 했던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버거킹 정권수 상무는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요즘,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과 함께 와퍼도 푸짐하게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계속해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