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면 성공하는 ‘슬로(slow)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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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면 성공하는 ‘슬로(slow) 다이어트’ 비법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12.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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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담은 웰빙(well-being) 열풍이 지속적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웰빙 음식은 물론이고 웰빙 하우스, 웰빙 육아 등 웰빙이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다양하다. 이와 함께 웰빙 바람이 불어야할 영역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다이어트’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은 많지만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무리하게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해야 그나마 다이어트 효과를 빨리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은 물론이고 변비, 영양불균형, 관절염 등 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의 느린 바람, 슬로우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건강하게 운동하기- 슬로런(slow run)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필수적이다. 허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빠른 달리기를 준비 없이 했다가는 허리,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관절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이에 관절의 손상은 줄이고 기초 체력은 증가시키는 천천히 뛰기, 슬로런이 주목받고 있다.

무작정 빠르게 뛰는 것 보다는 바른 자세로 천천히 뛰는 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올바른 자세로 걸으면 칼로리 소모가 더 많이 되기 때문이다. 목을 바로 세우고 턱은 살짝 당기며 눈은 10~15m 앞을 바라보도록 한다. 등은 항상 곧게 세우고 아랫배는 의식적으로 힘주어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발목이나 무릎이 다소 아픈 것처럼 느껴져도 10분 정도 달리다 보면 오히려 자세가 안정되고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건강하게 먹기- 슬로푸드(slow food)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에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요요현상이나 폭식과 같은 식습관 장애를 불러올 뿐이다. 특히 아침에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뇌의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일에 집중하기 어렵고 컨디션까지 저하될 수 있다. 이에 오전에는 탄수화물, 점심에는 단백질, 저녁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비타민 위주의 식사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다.

음식도 다 같은 음식이 아니다. 제 고장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로 집에서 만든 슬로푸드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두부, 된장 등의 콩류나 김치 등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이 대표적인 슬로푸드이다. 대부분의 슬로푸드는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방 함유율이 낮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화학조미료 대신 발효식품으로 간을 하고 제철 음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다.

여의도 로하스 성형클리닉 차원재 원장은 “슬로런이나 슬로푸드로도 해결되지 않는 군살은 체내에 있는 성분과 동일한 콩의 레시틴 효소를 기초로 하는 지방분해주사인 PPC 시술로도 건강하게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도 웰빙 바람이 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에 슬로런, 슬로푸드와 PPC 주사는 건강과 몸매를 함께 유지할 수 있는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일 것이다.

도움말:로하스성형클리닉 차원재 원장

보도자료 출처 : 로하스성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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