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든 순수 결혼 웨딩 박람회 ‘신행싸 결혼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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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든 순수 결혼 웨딩 박람회 ‘신행싸 결혼박람회’ 개최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12.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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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와이어)
내년 결혼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결혼박람회와 웨딩박람회가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결혼박람회와 웨딩박람회는 한 곳에서 결혼 및 혼수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이 많지 않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행복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옥석은 있을 테고 때로는 헛걸음이 되기도 하니 정확한 사전 정보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

결혼과 혼수준비로 유명한 네이버 카페 ‘신혼여행싸게가기’(이하 신행싸)에서는 제 5회 신행싸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 ‘신행싸 결혼박람회’는 카페회원들이 직접 주최하는 좀 별난 결혼박람회다.

‘신행싸 결혼박람회’에는 첫째, 호객행위 하는 ‘삐끼’가 없다. 사실 박람회라는 곳이 또 하나의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호객은 당연한 과정일 수 있다. 하지만 혼수업체에서 개최하는 박람회가 아닌, 결혼을 준비하는 카페 회원들이 주최하는 박람회인 까닭에 이런 호객행위가 일체 없다.

둘째, 웨딩컨설팅과 웨딩플래너가 없다. 사전 지식이 없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플래너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적어도 박람회장에서의 플래너는 다양한 정보와 선택을 방해하기도 한다. 플래너에 따라 상담 받는 곳을 제한 받거나 강요당하기도 한다. 박람회장에서 자유롭게 상의하며 상담 받고 견적 받을 수 있는데 굳이 플래너에게 끌려 다니는 불편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

셋째, ‘신행싸 결혼박람회’는 여타의 결혼박람회와는 달리 운영주체가 카페 회원이다. 카페 회원들이 직접 계획하고 주최하는 박람회이니 만큼 3~7년씩 카페 회원들에게 검증 받아온 업체들만 참가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결혼 선배들의 이용후기도 미리 볼 수 있으며 구매 후에도 자연스레 후기로 검증 받게 되는 구조이다.

넷째, 먹거리와 선물이 눈에 띤다. 다양한 박람회를 다니면서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는 경우는 보았지만 쿠키와 빵과 과일 등을 뷔페형식으로 제공하는 박람회는 ‘신행싸 박람회’가 처음이다. 여타의 결혼박람회에서는 방문자 사은품 증정을 당첨이 되어야 받을 수 있지만 ‘신행싸 박람회’는 물론 선착순 400쌍이라는 단서는 붙긴 하지만 방문자 전원에게 준다.

제 5회 신행싸 결혼박람회는 2010년 1월 9일(토) ~ 10일(일) 오전11시 ~ 오후8시 까지 역삼역 삼정호텔 2층 제라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CJ여행사, 허니문리조트 한아름우리옷, 우리옷다나한, 인심 등 한복업체와 신라골드, 오르시아 등 주단예물업체가 참여한다. 또 청첩장만들기, 해림도기, 샤론한국도자기, 스파지오 스튜디오, DIO 스튜디오, 샤론침구, 솔로몬침구 율리아나웨딩, 에떼르넬웨딩 등 드레스 업체, 동보폐백, 준갤러리가구, 드림혼수가전 등 유명 혼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더불어 선착순 400쌍 파카 와인잔 세트 2p, 일본 수공예 접시 2p, 롯데 면세점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 5회 신행싸 결혼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afe.naver.com/honeymoondc.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출처 : 신혼여행싸게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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