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부터 광교·별내·김포한강 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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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부터 광교·별내·김포한강 삼파전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12.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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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백호랑이해를 맞이하는 첫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4,94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997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고, 견본주택 개관 7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8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특히 새해 첫 주에는 광교, 김포한강, 별내 등 대형 택지들의 삼파전이 예상돼 관심을 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신도시로 조성돼 앞으로 인프라 등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질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청약접수

<5일>

남광토건(주)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지구 A4BL에 건설되는 하우스토리의 청약접수를 한다. 이 단지는 지상 18층 14개 동 전용 ▲103㎡(276가구) ▲123㎡(132가구) ▲124㎡(202가구) ▲133㎡(98가구) ▲170㎡(5가구) ▲171㎡(3가구) ▲174㎡(4가구) 등 총 720가구 규모다. 단지 남측으로 탄천이 흐르고 서측으로는 자연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단지와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서울외곽고속도로 별내IC 진입이 용이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그러나 2011년 개통예정인 경춘선 별내역이 걸어서 이용하기 불편한 점은 아쉽다. 분양가는 3.3㎡당 1,160만 원 선으로 계약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등기 후에는 양도세가 5년 간 면제된다.

<7일>

경기도시공사는 한강신도시 복합업무지구 Ab1BL에 자연앤-e편한세상을 내놓는다. 이 아파트는 지상 25층 12개 동 단일면적 전용 ▲84㎡ 1,167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주거편의성이 뛰어난데다 2012년 개통될 경전철 역사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초등, 고교 부지도 가까워 통학환경이 좋다. 분양가는 3.3㎡당 910만 원 선으로 전매가 3년 간 제한된다. 5년 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견본주택 개관

<5일>

동원개발은 동원로얄듀크를 고양시 삼송지구 A17BL에 공급한다. 지상 17-21층 10개 동 ▲84㎡(300가구) ▲110㎡(100가구) ▲116㎡(198가구) 등 총 598가구 규모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북측으로 녹지가 풍부한데다 서측에 실개천이 조성돼 주거쾌적성도 높다. 교육시설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됐고, 고양중· 고양고등도 10분 거리에 있어 아이들 통학환경이 좋다. 예상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양도세가 60% 감면된다. 전매제한은 85㎡ 이하는 7년, 85㎡ 초과는 3년이다.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진구 구의동 145번지에 들어서는 휴먼시아의 샘플하우스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상 10~12층 3개 동 총 125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27가구) ▲84㎡(29가구) 등 5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단지 남측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과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이 밖에 광진초가 단지와 맞붙어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좋다. 전매제한 기간은 5년이다.

<8일>

광교신도시 A22BL에 건설되는 한양수자인은 지상 33층 5개 동 단일면적 전용 ▲84㎡ 453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북측과 동측으로 녹지가 풍부하고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흥덕지구와 접해있어 입주와 동시에 흥덕지구의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가 인접해 강남권 진입이 수월한데다 광교신도시의 업무용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높다. 전매제한 기간은 5년이며, 양도소득세도 5년 간 6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대림산업은 김포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생태환경지구 Ac11BL에 e편한세상을 건설한다. 지상 29층 14개 동 전용 ▲101㎡(377가구) ▲121㎡(366가구) ▲140㎡(208가구) ▲156㎡(4가구) 등 총 955가구 규모다. 상업지구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북측의 한강과 생태공원이 접해있어 조망 및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신설되는 경전철 역사 예정지가 가까워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김포고속화도로 진입도 쉬워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 초·중·고등학교 예정지가 가까워 통학환경도 좋다. 예상분양가는 3.3㎡당 1,050만 원 선이며, 전매는 1년 간 제한된다. 양도세는 등기 후 5년 간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보도자료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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