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가요프로그램 첫 1위... 'Bo Peep Bo Peep'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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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가요프로그램 첫 1위... 'Bo Peep Bo Peep' 인기 상승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1.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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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그룹 '티아라'가 데뷔 이래 첫 번째로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데일리중앙
티아라가 데뷔 5개월 만에 가요프로그램에서 첫 1위에 등극했다.

티아라는 지난 11월 27일 1집 정규앨범 <Absolute First Album>을 발매, 'Bo Peep Bo Peep'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앨범 발매 후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10년 1월 1일 새해 첫날 데뷔 5개월 만에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다.

첫 1위를 차지한 티아라는 "여러분들에 성원에 감사드리고,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0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티아라는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후 초신성과 함께 한 'T.T.L'과 'T.T.L Listen.2'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판매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아울러 'Bo Peep Bo Peep'의 활발한 활동으로 '유한 킴벌리' 로부터 선물받은 뽀삐 화장지를 국제 구호단체에 기부, 황바울, 정석원, 박은혜씨 등과 함께 나눔행보에 발맞춘 선행스타 그룹이다.

한편,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 버전 'Bo Peep Bo Peep'을 선보이고 2010년 새해를 맞이해 국악버전 'Bo Peep Bo Peep'을 공개했다.

티아라의 국악버전 'Bo Peep Bo Peep'은 3일까지 음악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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