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첫 회 시청률 13.4%, 맛있는 드라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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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첫 회 시청률 13.4%, 맛있는 드라마 호평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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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회 시청률 13.4%를 기록한 맛있는 드라마 '파스타'.
ⓒ 데일리중앙
MBC 월화 드라마 '파스타'가 지난 1월 4일(월) 첫 방송에서 12.2%(TNS미디어코리아 전국)의 시청률로 순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MBC 기준 시청률 자료인 수도권 기준으로는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13.3%(전국), 14.8%(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3사 월화 드라마가 모두 같은 날 시작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파스타'는 요리와 사랑을 맛깔스럽게 그리며 '맛있는 드라마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1회는 파스타를 만드는 요리사들의 현란한 움직임이 잘 드러난 주방 장면으로 시작해 유경(공효진)과 현욱(이선균)의 횡단보도에서의 첫 만남 등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됐다.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는 파스타가 만들어지는 주방 묘사가 실감났다, 독설을 내뿜는 이선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현욱과 유경이 연애를 시작하게 될 지 궁금하다는 등 첫 시청 소감과 함께 공효진, 이선균씨 등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하늬씨와 알렉스씨도 캐릭터에 꼭 맞는 모습으로 등장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고, 네 주인공이 만들어 갈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1회 마지막에 여자 요리사들을 모두 해고한 신임 쉐프 현욱과 유경의 갈등이 극대화되면서, 앞으로 주방이란 작은 공간 안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예정이다.

그 동안 보여줬던 다정다감 캐릭터 대신 까칠한 나쁜 남자로 변신한 이선균씨는 "시청률도 잘 나오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함께 하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최현욱이 주방에서 '버럭' 하는 모습을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일(오늘) 방송될 2회에서는 꽃미남 요리사들의 인상적인 첫 등장과 함께 해고됐지만 계속 출근하다 현욱과 파스타 대결까지 펼치게 되는 끈질긴 유경의 모습이 전개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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