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지연 또르르 OST 폭발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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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지연 또르르 OST 폭발적 관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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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회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
ⓒ 데일리중앙
KBS 2TV '공부의 신'이 첫 회부터 인기를 모았다. 이와 동시에 OST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첫 방송된 '공부의 신'은 2005년 일본 TBS에서 드라마로 제작, 미타 노리후사(三田紀房) 작가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첫 회가 방송된 이후 , '공부의 신'OST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공부의 신'OST는 국민남동생 유승호군과 이현우군 그리고 1000만 관객의 영화 '괴물'의 주인공 고아성양이 출연한다.

또한, MBC드라마 '육남매'의 이찬호군과 인기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지연양 등 방송 전부터 속칭 5인조 '공신돌'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티아라 지연양이 부른 '또르르'와 티맥스의 '한번쯤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꽃보다 남자'의 '파라다이스'로 스타덤에 오른 티맥스는 이번 '공부의 신' OST에도 합류했다. 

티맥스의 메인 타이틀 '한번쯤은'은 '미남이시네요' OST의 곡을 만든 작곡가 김재양과 한성호씨가 작사를 담당해 인기 돌풍을 예고한다.

'한번쯤은'은 한번만 들어도 쉽게 다가오는 멜로 선율이 강한 모던 록 스타일의 곡으로 극중 등장인물들의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티맥스의 힘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엔딩 타이틀 'Dreams Come True'는 2009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에 빛나는 포미닛이 불렀다.

귀에 익은 캐논(Canon) 기타 사운드에 포미닛 멤버 지현, 가윤, 지윤, 현아, 소현양 등 전원이 경쾌하고 신나는 가창과 파워풀한 랩이 돋보인다. 신세대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한편, 비스트(Beast), 에프엑스(f(x)), FT트리플(FT.triple) 등 아이돌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OST의 모든 곡들은 14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음반점을 통해 공개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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