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눈망울, 아톰과 닮은꼴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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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눈망울, 아톰과 닮은꼴 관심집중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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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톰과 닮은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가진 배우 유승호군.
ⓒ 데일리중앙
온라인상에는 최근 방송된 드라마 '공부의 신'과 영화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 시사회에 참석한 유승호군의 눈망울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수의 팬들은 "유승호군의 눈망울은 맑고 투명하다."며, "한 번 보면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포인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관해,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유승호군은 아늑하고 고요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 눈은 사람의 얼굴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이다. 아울러 첫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며, "유승호군이 매력적인 이유는 성인 연기자에 견주는 연기력과 투명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최근 방학시즌을 맞아 입학, 졸업, 취업 등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내원해 시력교정을 위한 라식, 라섹 수술을 받고 있다. 진료 중 다수의 환자들로부터 유승호군과 같은 그윽한 눈망울을 가지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며, "유승호군은 연예계 뿐 아니라 또래의 학생들에게도 영향력을 끼치는 인기스타이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배우 조민기씨 역시 유승호군의 눈망울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2009년 12월 2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 언론 시사회에서 유승호군의 맑은 눈망울이 언급됐다.

애니메이션 더빙 배우로 함께 출연한 배우 조민기씨는 극 중 주인공인 아톰의 목소리를 연기한 유승호군에 대해 "아톰과 닮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역 때부터 현재까지 유승호군을 곁에서 지켜봤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맑고 투명한 눈망울이 아톰과 유승호군이 서로 닮았다."고 말했다.

조민기씨는 이어 "유승호군은 여자 배우보다 눈이 더 맑다. 이런 눈망울을 가진 배우로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호군은 새 KBS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황백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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