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8시 현재, 수도권 전철의 운휴 및 지연은 41대이며 퇴근 시간대(저녁 7~9시)는 정상운행 예정(전국간 운휴 29, 구간운휴12대)
금일 철야 작업을 통해서 내일부터는 정상 운행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현재 코레일은 전동차 운행 장애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상운행을 앞당기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나흘째 본사, 지역본부 지원인력 등 3,000여명을 총동원하여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전동차 1대(10량) 출입문 결빙에 따른 얼음 제거 시간은 통상적으로 지원인력 5~6명 투입 시 1시간 30분 소요
코레일은 출입문 결빙 재발 방지를 근본적 대책을 세워 추진 할 예정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금년내에 출입문 하부에 얇은 방열판을 설치하여 결빙이 발생되지 않도록 즉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기장치 카바도 천공식에서 눈이 전혀 유입되지 않는 방법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