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의 새 코너 '나이를 넘어 절친'에 출연해 "2010년 스캔들 기사가 난다면 송혜교씨랑 나고 싶다"고 놀랄 만한 고백을 했다.
8살 연상의 송혜교씨와 사귀고 싶다는 말이다. 그러나 송혜교씨에겐 이미 남자친구 현빈씨가 있다.
이에 진행자인 박미선씨가 "현빈씨를 이길 수 있겠냐"고 묻자 이홍기씨는 한숨을 쉬면서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룹 FT 아일랜드의 보컬이며 지난해 10월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아이돌 그룹 에이엔젤(A.N.JELL)의 드러머 제르미로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나이를 넘어 절친'은 <절친노트3>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너로 10대부터 60대의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세대공감 토크 코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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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딩 커플...(작업아닌 그냥 중학생커플 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