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손담비, 천사같았다"... '우결'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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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손담비, 천사같았다"... '우결'로 돌아가고파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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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탤런트 마르코.
ⓒ 데일리중앙
아르헨티타 출신의 배우 마르코(32)가 드라마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를 애틋하게 그리며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마르코는 1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우결' 출연 당시 가수 손담비(26)씨와의 인연을 잊지 못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로 손담비씨가 스케이팅을 보여주던 장면을 꼽았다.

당시 손담비씨는 마르코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해 수준급 스케이팅 실력을 뽐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마르코는 당시 손담비씨에 대해 "마치 천사같았다"고 추억하며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당시를 그리워했다.

그러나 마르코는 현재 손담비씨와 전혀 연락이 되지 않고 았다며 아쉬워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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