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씨는 15일 밤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이 같이 답했다. 그의 키는 170cm.
이어 "이제는 왕이 아닌 여성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또 "비담(김남길)의 최후 장면을 촬영할 때 너무 추워서 비담이 빨리 죽어버렸으면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씨는 미모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