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엄마 김희선, 풍성한 머릿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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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엄마 김희선, 풍성한 머릿결 '핫이슈'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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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씨가 헤어제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애경' 화보.
ⓒ 데일리중앙
'연아 엄마' 김희선씨가 출산 후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최근 탈모 방지 및 양모 효과를 위한 샴푸 광고 모델로 발탁돼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과시했다.

온라인상에는 김희선씨가 출산 후 변함 없는 몸매와 건강하고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문원한의원 이문원 원장은 "출산 후 다수의 여성들로부터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자주 본다. 하지만 김희선씨는 광고 화보를 통해 출산 이후에도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연예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84%가 산후 탈모를 겪었다. 그 중 86%는 예전만큼 머리카락이 회복되지 못했다. 출산 후 발생하는 여성들의 탈모는 충분하지 못한 산후조리,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다 보니 생긴 영양 불균형 등이 원인이다. 이러한 때에는 임신과 출산으로 야기된 신체적 허약 및 영양불균형을 개선시켜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희선씨와 같이 매끄러운 머리카락을 가지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 및 여성들이 스스로 자신의 모발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머리카락은 신체 내 건강과 연결되어 있다. 두피와 내과적인 원인을 동시에 치료해야 탈모 증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문원 원장은 특히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한다. 때문에 건강한 모발을 가지고 있는 김희선씨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연예인이다."라는 소견을 덧붙였다.

이 밖에 광고계 관계자들은 김희선씨에 대하여 "자기관리가 뛰어난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근래 김희선씨를 모델로 선정한 '애경' 측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 그리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김희선씨와 자사의 브랜드 콘셉트와 일치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선씨는 출산 이후 CF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예계적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는 현재 다양한 광고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 검토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결혼 이후 변함 없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희선씨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인연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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