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이재민 돕자"... 연예스포츠 스타 기부선행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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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재민 돕자"... 연예스포츠 스타 기부선행 줄이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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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지진 대참사 긴급 구호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영화배우 차인표씨.
ⓒ 데일리중앙
아이티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국내에서도 이어지고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 스타들의 선행이 두드러지고 있다.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아이티 지진 참사 긴급모금에 성금 1억원을 선뜻 내놓았다. 두 사람은 "갑작스런 천재지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잏고 다쳐 무척 안타깝다. 지금부터 힘을 합쳐 이들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긴급 구호에 동참을 호소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이티 긴급구호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그는 "아이티에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 선수도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받은 상금 2만3100달러(약 2700만원) 전액을 아이티 구호기금으로 기부했다.

걸그룹 티아라와 왕년의 스타 영화배우 신영균씨 등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 선행도 이어졌다.

티아라는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프로그램 출연료 1000만원 전액을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돕는데 내놓았다. 티아라는 "언론 매체를 통해 아이티 지진 참사 현장을 본 후 마음이 아파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영균씨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기금으로 10만 달러를 쾌척했다. 그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아이티 지진 복구에 100만 달러를 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대중의 사랑으로 자라는 영화인으로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었다"며 동료 연예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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