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30일 컴백 무대... '오(Oh!)'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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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30일 컴백 무대... '오(Oh!)' 대박 예감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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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 오는 30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 데일리중앙
걸그룹 소녀시대가 30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소녀시대는 오는 28일 정규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특히 다음달 27, 28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Gee', '소원을 말해봐'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 광고계까지 모두 석권하는 등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 앨범으로 또다시 2010년 대중 문화계를 강타할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특히 2집 타이틀 곡 <오(Oh!)>는 히트 작곡가 Kenzie가 선사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담긴 소녀시대 만의 트렌드를 정확히 보여주며,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고백을 귀엽고 솔직하게 담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노래는 물론 안무, 패션까지 화제를 모은 만큼 오는 30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하는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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