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과로-고열로 실신, 스케줄 조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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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과로-고열로 실신, 스케줄 조정 불가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1.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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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유세윤씨가 과로로 입원,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 데일리중앙
개그맨 유세윤씨가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자택에서 심한 고열과 탈진증세로 24일 오전 응급실로 이송됐다.

지난 21일 금요일 스케줄이 끝난 후, 유세윤씨는 몸이 무겁고 아프다는 증세를 보였으며 계속되는 스케줄로 인해 휴식을 취하지 못하다 23일 집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피로가 쌓여 결국 24일 오전 병원신세를 지게 된 것이다.

이에 당장 다음 주 월요일부터 진행되는 스케줄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현재 소속사와 방송사가 스케줄을 합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츠겡 따르면, 입원 중인 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유세윤씨는 지난 방송사 개편과 동시에 5개 신설프로그램의 MC로 투입되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현재 공중파 방송 MBC <황금어장>과 KBS <개그스타> SBS <퀴즈 육감대결>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방송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 tvN <더 팬> 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에코하우스에 투입되며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장악,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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