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유경 VS 세영, 콘테스트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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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유경 VS 세영, 콘테스트 승자는 누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1.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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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페라 신메뉴 콘테스트가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 데일리중앙
지난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스타' 6회에서 라스페라 사장 김산(알렉스)은 요리사들에게 라스페라를 살릴 신메뉴 개발을 주문했고, 유경(공효진 분)과 현욱(이선균 분)은 요리 재료인 쥐치를 찾아 동해로 떠났다.

다른 요리사들도 각자의 주특기를 살린 비장의 요리를 준비하며 콘테스트를 향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7회에서는 라스페라 신메뉴 콘테스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10명의 요리사가 준비한 형형색색 맛있는 음식들이 화면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세영(이하늬 분)도 콘테스트에 참가해 스타 요리사다운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욱의 혹독한 훈련과 아버지(장용 분)의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유경의 '자연산 쥐치로 만든 피쉬볼 파스타'와 세영의 파스타가 겨룬 최종 대결의 승자는 누구인지 그 결과도 공개된다.

또한 현욱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연산 쥐치간으로 만든 푸아그라'도 자선모금행사에서 공개된다. 행사장에서 현욱과 마주친 설사장(이성민 분)과 해고 요리사 3인방 희주(하재숙 분)-미희(정다혜 분)-찬희(손성윤 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극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파스타'는 '라스페라'의 주방장 현욱을 중심으로 10명의 요리사들이 마치 합주하듯 다 같이 요리하는 모습을 통해 요리사들의 땀과 열정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최근에는 유경과 현욱의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이 가미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날로 커지고 있다. 또한 라스페라의 쉐프 자리를 놓고 현욱과 세영이 팽팽히 맞서게 되면서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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