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매력포인트 편안한 미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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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매력포인트 편안한 미소 화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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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배우 김정은씨.
ⓒ 데일리중앙
김정은씨의 미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5일 개최된 영화 '식객:김치전쟁' VIP 시사회에는 김정은씨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아중, 한효주, 한지혜, 이정재, 배수빈, 유선, 추자현, 이승철, 슈퍼주니어 김희철씨 등을 초청해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서 그는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팬들은 "활짝 웃는 김정은씨의 미소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평했다.

이에 대하여, 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김정은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이다. 입술 사이로 노출된 반듯한 앞니와 가지런한 치열은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어필한다. 아울러 커다란 눈망울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완벽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얼굴형을 완성시켜준다."며,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야 하는 그에게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이어 "김정은씨가 오랜동안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희로애락을 표출할 수 있는 연기력과 팬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며, "미소는 단순히 감정을 표출하는 것 외에도 좋은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취업생들이 김정은씨와 같은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며 치아미백과 라미네이트와 같은 치아성형 시술을 받고자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정은씨와 함께 작업을 한 방송계와 영화계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그는 긍정적인 마음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주 웃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타인에게도 기분좋은 영향력을 미치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다. 포근하게 웃는 김정은씨의 미소는 부드러운 이미를 극대화시킨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편, 김정은씨는 영화 '식객: 김치전쟁'을 통해 14년 연기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진 배역에 도전했다.

그는 "외형적인 모습을 넘어 캐릭터 내면의 본질까지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힘들면서도 배우로써의 삶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작품이었다. '식객: 김치전쟁'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사랑과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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