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3개월 새 23억 수입... '황정음 전성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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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3개월 새 23억 수입... '황정음 전성시대' 활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1.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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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 퀸으로 등극하며 이른바 '황정음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탤런트 황정음씨.
ⓒ 데일리중앙
탤런트 황정음(25)씨가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귀엽고 깜찍한 매력이 상종가를 치며 '황정음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것이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황정음씨는 최근 3개월 새 CF로 벌어들인 수입만 23억원에 이른다.

그의 소속사는 "음료, 패션, 카드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CF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즐거운 비명을 내질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통장 잔고가 487원이라고 밝혔던 그가 1년 만에 CF 퀸으로 등극하며 몰라보게 자신의 처지를 바꿔놓은 것.

화장품, 라면, 우유 등 각종 CF 모델로 활동해 온 황정음씨는 김태희씨가 모델로 활동하던 '옥수수수염차' 모델로 발탁되며 5억원 이상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정음씨는 현재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지붕 뚫고 하이킥>의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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