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연예계 컴백 가시화 무한도전 복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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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연예계 컴백 가시화 무한도전 복귀 투입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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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근무 요원 해제 후 곧바로 무한도전 컴백 의사를 밝힌 하하씨.(사진=MBC)
ⓒ 데일리중앙
하하씨가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연예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씨(본명 하동훈)는 오는 3월 10일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한 하하씨는 그 동안 군복무 중에도 간접적으로 무한도전에 컴백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무한도전 제작진 역시 하하씨에 대한 컴백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09년 무한도전 달력을 통해 '2010 컴백'이라는 내용으로 하하씨의 인사말과 친필사인을 수록, 컴백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논 바 있다.

또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로 복귀한 가수 김종민씨(코요태)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하하는 '무한도전' 출연을 확신하고 있다."며, "하하야, 나와서 보니 너 '무한도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는 내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현재 출연 중인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 길씨에 이어 하하씨까지 7인 체제로 방송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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