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살 연하 19세 현아, 귀여운 조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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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1살 연하 19세 현아, 귀여운 조언 화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1.3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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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청춘불패' 방송을 통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 구하라씨와 현아씨.(사진=KBS)
ⓒ 데일리중앙
20살인 구하라씨가 1살 연하인 현아씨에게 순수한 조언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버섯 농장을 찾은 G7멤버들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특히, 2010년 올해로 19살이 된 현아씨가 이제 갓 20살이 된 구하라씨에게 20살 성인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냐고 물었다.

구하라씨는 현아씨의 질문에 19살은 한참 꽃피는 나이이다. 내 나이인 20살이 되면 세월이 빨리 간다고  한숨을 쉬며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또, 구하라씨가 20살이 되고 나니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졌다고 이야기 하자 이를 듣고 있던 현아씨가 본인은 20살이 되면 주민등록증을 여기 저기 많이 쓰고 다니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러자 구하라씨는 다시 한숨을 쉬며 주민등록증 그런 거 쓸데가 없다고 이야기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나르샤, 효민, 써니, 신영씨가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힙합 노래를  불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소녀시대 써니씨는 지난 크리스마스 특집 때 함께 커플이 되어 민속주를 담갔던 손호영씨 이야기를 하며 촬영이 끝난 후 먼저 전화가 와서 가끔 연락을 한다고 밝혔다. 써니씨는 손호영씨가 청춘불패에 고정 출연을 하고 싶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써니씨는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지석씨와도 친분이 있음을 밝히며 원한다면 자신이 나서서 직접 섭외를 해보겠다는 귀여운 거드름을 피웠다.

이에 김신영씨는 2PM의 우영씨와 막역한 사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멤버들이 모두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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