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학원 최낙진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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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최낙진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 주영은 기자
  • 승인 2008.01.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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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최낙진 박사.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2일 축산과학원 최낙진(38) 박사가 2008~2009년판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다. 해마다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최 박사는 2006년 8월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 입사해 그동안 기능성 강화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에 관한 연구사업을 담당해 왔다. 2000년 박사학위 취득 후 반추동물 영양생리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유명 학술지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 박사는 "우리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축산현장의 어려움과 직접 부딪히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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